리플의 하드포크 퍼블릭 블록체인 스텔라루멘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텔라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텔라는

리플의 개발자중 한명인

제드 맥켈럽이

리플사 내부 다툼으로

떠나고나서

조이스 김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스텔라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코인은 스텔라루멘(XLM)입니다

스텔라루멘은 총 1000억개가 

최초 발행되었고

1년에 총 유통량의 1%씩

추가 공급되는 형식으로

유통되고 있었으나

2019년 10월 스텔라루멘 홀더들이

추가 공급 중지에 투표하여

현재 유통량은 약 200억개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어 11월에 스텔라재단에서

실 사용량에 비해 코인의 양이

너무 많다고 판단하여

550억개의 코인을 소각하였습니다

따라서

시장에는 200억개가 유통되었고

재단이 300억개를 보유하여

총 500억개가

스텔라루멘의 총량이 되었습니다

스텔라재단의 300억개는

펀드, 인프라지원, 마케팅, 대기자금 등으로

이용됩니다

스텔라는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리플에서 하드포크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리플과 마찬가지로

국제송금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리플이 은행들과 접촉하고 있는 반면

스텔라는 개발도상국의 금융시스템

개발에 더 힘을 실고 있습니다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

(SCP. Stellar Consensus Protocol)

 리플이 자체 합의 프로토콜을 쓰듯이

스텔라도 자체 합의 프로토콜인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을 사용합니다

채굴이나 작업증명방식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SCP에 의해 스텔라 네트워크가 운영됩니다

SCP는 쿼럼(quorum)을 가지는데

쿼럼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합의를 이루기 위한 최소한의 단위로

일정 수 이상의 노드들로 구성되어있고

스텔라 네트워크에서 일어나는 작업에 대해

전체 네트워크의 합의를 기다리지 않고

이런 쿼럼들의 결정을 선택하여

빠른 합의가 이루어 집니다

★스텔라코어

 스텔라코어는 스텔라 네트워크의

합의와 트랜잭션의 유효성을 확인하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호라이즌

 스텔라 네트워크 만의 API 입니다

호라이즌 서버는 스텔라코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분산 거래소

 스텔라 네트워크에서는 

서로 다른 화폐들간의 즉각적인

거래가 가능합니다

즉 원화를 주고서 루블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