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카르다노의 ADA(에이다), 쉘리 메인넷 전환 임박

안녕하세요~

오늘은

블록체인 카르다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카르다노는

IOHK에서 만든

블록체인 네트워크 입니다

IOHK는

이더리움의 개발자중 한 명인

찰스 호스킨슨이

이더리움에서 나와

제러미 우드와 함께

설립한 회사입니다

기존의 이더리움을 확장 개선하여

나온 3세대 블록체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카르다노에서 사용되는

코인 ADA(에이다)의 총량은

최초 발행량인 

630억개 입니다

★우로보로스 지분증명방식(POS)

 카르다노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가장 큰 특징은

우로보로스 POS입니다

POS는 코인을 많이 가질수록

네트워크의 지분도 많이 가져가게되어

소수의 자본이 네트워크 지분을

독점하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로보로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대안입니다

일정 지분이상을 가지고 있으면

각 슬롯에 지분 생성자 후보자로 등록되고

우로보로스 시스템이 임의의 숫자를 선정하여

해당하는 후보자를 선출합니다

즉, 랜덤 선정방식입니다

http://wiki.hash.kr/

★소프트포크(softfork)

 블록체인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는

하드포크와 소프트포크방식으로 나뉩니다

 - 소프트포크

: 블록체인이 어느시점에서 분기하여

업그레이드를 진행후

업그레이드 내용을 가지고

기존 체인과 융합됩니다

보통의 소프트포크는

부분적인 기능개선만 가능했으나

카르다노는 전체적인 면에서

소프트포크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소포트포크의 장점은

지속적인 효율성과 확장성입니다

 - 하드포크

: 블록체인이 어느시점에서 분기하여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이전 체인과 기본적인 면에서 차이가나서

자연스레 합쳐지지 못하고

새로운 체인으로 뻗어가는 것입니다

마치 포크처럼 말이죠.

하드포크를 진행하였지만

다수의 사용자나 지분의 소유자들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지 않고

(새로운 체인으로 옮겨가지 않고)

기존 체인에 머물러 있는다면

기존 체인은 유지되면서

새로운 체인이 생겨납니다

소프트포크가 순환도로라면

하드포크는 양갈래길인 셈이죠.

★멀티레이어

 카르다노는

결제레이어(CSL. Cardano Settlement Layer)와

컴퓨팅레이어(CCL. Cardano Computing Layer)로

분리되어 기능합니다

CSL은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CCL은 스마트컨 트랙트와 디앱을 관리합니다

따라서 전체를 멈추는 일 없이

어느 한쪽의 개선을 시행할 수 있고

이는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특화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블록체인들은

하나의 큰 틀안에서 작동합니다

★모바일 플랫폼 특화

 대부분의 블록체인들이

데스크탑과 모바일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지만

카르다노는 특히 모바일 플랫폼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노드가 되어

카르다노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SNS의 계정, 위치정보와 연동하여

보안을 강화하였습니다

★카르다노의 로드맵

 카르다노는

바이런(Btron), 쉘리(Shelley), 고구엔(Goguen),

바쇼(Basho), 볼테르(Valtair)의

각각의 단계별로

점진적인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바이런은 최초의 기본 네트워크 설정이며

쉘리는 우로보로스 POS가 적용되는 단계이고

고구엔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적용하여

디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바쇼와 볼테르 단계에서는

확장성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2020년 2월에 쉘리가 진행되었고

현재 테스트넷에서 메인넷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고구엔도 2020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유익한 정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