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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분산원장기술

by 복름달 2020. 5. 17.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트코인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화폐입니다.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그 개수가 2,100만 개로 정해져 있고

현재 약 1,800만 개가 채굴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순 디지털 화폐에 사람들이

그렇게 주목하지는 않겠죠.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로 

네트워크상에 존재하는

전자화폐인 것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은행이나 

모종의 기관처럼

특정 중앙관리자 없이


전체 네트워크에 의해

검증,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https://kr.cointelegraph.com/




★블록체인



https://news.samsung.com/kr/




 - 블록체인은

인터넷상의 데이터

일정 단위로 묶어서 이를

블록이라고 부르고


이 블록을 서로 연결한다고 하여

블록체인이라고 부릅니다


이 블록에 들어가는 데이터가

비트코인의 개별 거래 데이터 뿐만 아니라

전체 원장(Ledger)이 되어


비트코인으로 이루어진 모든 거래내역의

데이터가 네트워크 상에 블록으로 처리되어

마치 체인으로 묶은 듯 연결되어 있고


이 블록체인들의 원본이 각 개인들에 의해

무수히 복제되어 가지고 있음으로써


은행이 하던 역할을

개인들의 전자적인 총합인

네트워크가 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장(Ledger) : 거래 내역을 기록한 장부


블록체인에 기록된 데이터를

조작하기란 쉽지 않은데


이론상으로는 가능합니다

51%의 네트워크 사용자

모두 한번에 거짓말을 친다면 말이죠.


예를들면

A, B, C 세사람이 있고

A가 100만원을 가지고 있고

B에게 10만원을 주었는데


B가 데이터를 조작하여

10만원을 받지 않았다고 거짓말 하면


네트워크상 데이터를 살펴 합의에 이르러야 하는데

A와 C에게 

A에게서 B에게로 10만원이 이동했다는

원래의 데이터가 남아있기에

B의 주장은 받아들여 지지 않습니다


네트워크 사용자가

몇 명이나 몇 천명 밖에

되지 않는다면

조작될 가능성은 분명 

크다고 할 수 있겠지만 


네트워크의 사용자가 

몇십억에 이르는

지금 세상에서는

말처럼 쉬운 얘기는 아닙니다


블록체인이

이처럼 

은행의 역할을 대신하게되면


은행이 하고있던 업무

보안유지,

거래중개에

들어가던 비용을


네트워크가 

대체하게 되면서

거래에 들어가는 비용이

저렴해지며


국가간 거래의 속도가

빨라지고

환전이 필요가 없게 됩니다.





★분산원장기술

(DLT.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https://coinrevolution.com/


블록체인을 설명할때 말했듯

네트워크의 각 개인이

거래 데이터를 가지고 

주고 받는 것을 말합니다


블록체인은

분산원장기술을 사용하는데 있어

데이터를 블록으로 묶어

연결하는 방법을 취하는 것이죠






유익한 정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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