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섬진강 벚굴1 봄 제철을 맞은 하동 섬진강 벚굴. 하동 벚굴 식당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철을 맞은 벚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굴이라면 굴이지 왜 벚굴인가 하면 벚꽃이 피는 봄에 가장 맛이 좋아서 그렇다고도 하고 잠수해서 채취할 때에 벚굴이 먹이를 먹기 위해 입을 벌리고 있는데 그 큰 크기와 하얀 색깔이 강 속의 벚꽃처럼 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굴은 제철이 가을 겨울이지만 벚굴의 제철은 봄입니다 벚꽃이피는 4월이 가장 무르익은 때입니다 물이 깨끗해야하고 바닷물과 강물이 적절하게 섞여야 하는 등 조건이 까다로워서 그런지 양식이 불가능하고 최근 기후변화로 개체수가 줄고 있다고 합니다 남해의 굴이 원래 굴 중에서도 크기가 큰걸로 유명한데 벚굴은 남해굴보다 더 큰 크기로 유명합니다 얼굴이 작은 사람이라면 얼굴을 가릴만한 크기의 벚굴도 있습니다 벚굴이 특별한 이유는 바다가 아니라.. 2024.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