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테조스 스테이킹 지원

오늘 다뤄볼

블록체인은

테조스(Tezos) 입니다

테조스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참고하여

단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3세대 블록체인입니다

보다 빠르고 보안성이 좋은

스마트 컨트랙트와 디앱구동을 위해

블록체인 쪽에서는

최초로 오카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고유한 자체 기술로 만들어진

블록체인 네트워크 입니다

스마트 컨트랙트에는

자체 개발한 리퀴디티(Liqudity)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합니다

테조스 블록체인의

코인은 XTZ로 테지(tezzies)라고 부릅니다

★유동지분증명방식(LPOS)

(Liquid Proof of Stake)

LPOS는 유동지분증명, 리퀴드 지분증명이라고 하며

모든 사용자가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보유한 코인에 따른

일정량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1만개 이상의 XTZ를 보유한 사용자들 중에서

네트워크가 랜덤으로 

대표자들을 선정하고

이들은 블록검증 및 생산에 참여할 수 있으며

테조스에서는 이들을 베이커라고 부릅니다

베이커가 아닌 보유 XTZ 1만개 이하 사용자들은

베이커에게 투표,

즉 지분을 위임하여 네트워크에 참여하며

이렇게 많은 표를 받아 많은 합의가 이루어 질수록

베이커는 블록 생성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선택된 다수의 합의는

체인으로 연결됩니다

베이커들에게는

블록 생성에 대한 보상으로

5.5%의 XTZ 인플레이션이

주어집니다

★온체인 거버넌스

 테조스는 하드포크를 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체인만을 가지고

모든 합의를 반영하는데

더 많은 합의가 이루어질수록

블록 생산이 더 빨라지고

적은 합의를 받을수록 

블록 생산이 느려지며

많은 합의를 받은 블록이

선택되어 체인으로 연결, 교체가 이루어집니다

테조스 사용자들의 합의를 담은

블록이 체인에 연결 되어 순환되기에

온체인 거버넌스라고 하는 것이며

이는 테조스 블록체인이

자체 운영, 관리, 업그레이드가

이루어 진다는 뜻입니다

테조스는

이더리움과 달리

민간 기업들의 디앱 유치보다

기관들과 협력하는데

더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온체인 거버넌스에서

사용자들의 제안과 투표에 의해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므로

별도의 로드맵이 없습니다

현재 바이낸스, 크라켄, 코인베이스,

코인원 등 대형거래소에서

테조스 스테이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자체운영으로

네트워크가 움직인다는 점은

전에 소개해 드렸던

대시와 유사한 점입니다

유익한 정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